도쿄 교통패스 완전 정복 2025 🚋 여행자 필수 가이드

도쿄 교통패스 완전 정복 2025 🚋

1. 스이카(Suica) & 파스모(Pasmo) 💳

공통점
- 선불식 충전형 IC카드 → 지하철·JR·버스·택시·편의점 결제 가능 - 충전 후 즉시 사용, 잔액은 자판기·상점에서도 결제 가능 - 보증금 500엔 (반납 시 220엔 수수료 공제 후 환불)

차이점
- 스이카 = JR 동일본 발급 / 파스모 = 사철·도쿄메트로 발급 - 사실상 기능 동일 → 어디서든 사용 가능하므로 차이는 거의 없음

발급 & 팁
- 공항역(하네다·나리타) 또는 주요역 자동발급기에서 가능 (언어 선택 지원) - 모바일 스이카: 아이폰(애플페이)·안드로이드(구글페이) 지원 → 실물 카드 없이 편리 - 단기 여행 → 실물 카드 추천, 장기·자주 방문 → 모바일 추천

2. 도쿄 메트로 패스 (Tokyo Subway Ticket) 🗺️

종류 & 가격
- 24시간권: 800엔 - 48시간권: 1,200엔 - 72시간권: 1,500엔

사용 범위
- 도쿄메트로 + 도에이 지하철 무제한 탑승 (JR은 제외)

언제 쓰면 좋은가?
- 하루 3회 이상 이동 예정 → 무조건 이득 - 아사쿠사·우에노·긴자·시부야·신주쿠 등 관광지 집중 방문 시 효율적

팁
- 첫 개시 시점부터 24시간 기준 (예: 오후 3시 개시 → 다음날 오후 3시까지) - 스이카와 함께 병행하면 편리함

3. JR 패스 & JR 이스트 패스 🚄

JR 패스
- 일본 전국 JR선·신칸센 대부분 무제한 → 전국여행 계획 시 유리 - 단, 도쿄 시내만 여행할 경우 효율 낮음

JR 이스트 패스
- 간토·도호쿠 중심 (닛코·하코네·도호쿠 여행 포함) → 수도권 여행자 추천 - 도쿄 근교 여행(닛코, 가루이자와, 하코네 등)에 유리

4. 공항 ↔ 도쿄 시내 이동 ✈️

하네다 공항
- 게이큐선: 시나가와까지 약 20분, 400엔대 - 도쿄 모노레일: 하마마쓰초까지 약 20분, 500엔대

나리타 공항
- 스카이라이너: 우에노까지 약 40분, 2,570엔 (외국인 할인 있음) - 나리타 익스프레스(N’EX): 도쿄역까지 약 1시간, 왕복 할인권 제공 - 공항 리무진버스: 도쿄 주요 호텔 연결, 짐 많을 때 편리

5. 실전 꿀팁 ✨

- 러시아워(07:00~09:00, 17:00~19:00) 피하면 여행 스트레스 감소 - 구글맵·Jorudan 앱으로 최적 경로 확인 → 환승 실수 예방 - 외국인 전용 할인권 적극 활용 (N’EX 왕복권, 스카이트리 패키지 등) - 스이카 충전 시 2,000엔 단위 추천 → 잔액 부족 스트레스 최소화 - 메트로 패스 + 스이카 병행 시 대부분 교통비 절감